일상 - life cycle
생활 주기하고 해야 하나?
하루를 생활하는데 반복적인게 있고 그러다 보니 어느정도의 리듬감(?)있게 생활을 영유하려고 매일 같이 노력한다. 말은 이렇게 하지만 내 하루 패턴이라는게 무지 단순하다.

 - 평일
 1. 아침 출근 (일찍 출근하면 남는 시간에 혼자 끄적끄적 공부)
 2. 퇴근후 운동 (몸 안좋거나 너무 늦게 끝나면 Skip. 예전에는 10시에 끝나도 갔는데, 요즘은 꾀가 나서 안간다;)
 3. 취침

 - 주말
 1. 출근
 2. 사람만나기
 3. 경조사

끝.

무지하게 단순하다.

 문제는 이제 자율 출퇴근제(06시~ 13시까지 출근 해서 9시간-점심시간 포함-근무)가 실행되면서 사람이 게을러지고 있는거다. 솔직히 말하면, 일찍나오기 아깝다. 야근 수당은 없어졌는데 일은 똑같고, 그렇다고 일찍 온다고 일찍 가는 건 아니라... 일은 언제나 쌓여있고, 늦게 가는 건 언제나 같다. 그러다 보니, 일찍오는게 부담이 된다. 남들은 늦게 오는데.
 
가장 큰 문제는 늦게 오려니 생활 리듬이 무너진다는 거다. 뭐 단순한 생활이지만. 아침 6시 10~20분에 일어나서 씻고, 치장하고, 아침먹고 나오면 통근 버스 타기 약간 버겁다. 문제는 통근 버스 놓치면 출근 시간이 2배로 늘어난다는것, 왠지 찜찜하고 늦게 오는게 어색하다.
 
이놈의 바른생활 근성(이라고 해도 =_= 별로 바른 생활은 아니지만...)이 나를 괴롭히는 구나.

뜬금 없지만.

오늘은 일찍왔다 고로 일찍 퇴근 할꺼다.
by 破滅のani君 | 2009/06/30 12:18 | 근황 | 트랙백 | 덧글(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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